코로나 증상 순서 알아보기
- 국내외 NEWS
- 2020. 12. 8.
최근들어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게 되면서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격상을 했습니다.
일상감염이 시작된거라 생각보다 심각할수가 있다는 뉴스를 접할때마다 괜히 우울해지곤 하네요.
과거에 촬영했던 사진들을 보면 '아.. 저때는 마스크를 안했었지..' 싶은 서글픔이 몰려 옵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보고된 증상만 해도 정말 많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증상 순서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상 순서
발열과 기침, 근육통이 일반적인 증상이며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도 함께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후각이나 미각 등이 상실되는 등 증상의 범위가 상당히 넓고 광범위 하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대학교 연구진이 WHO 에 등록되어 있는 중국인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해본것을 발표한적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순서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발열 > 기침 > 근육통 > 구토 > 설사 순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군요.
그외 증상
위에 나열해둔 순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이외에도 피로감, 인후통, 두통 등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 바이러스의 가장 무서운 특징중 하나가 '무증상자'가 많다는 겁니다.
전염성이 없다면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자연치유가 되면 좋을수도 있지만 본인도 모르는 사이 타인에게 전염을 시킬수가 있으며 이 때문에 확진자가 쉽게 잡히지 않을수가 있기 때문에 위험할수가 있습니다.
특히 무증상자가 많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전염이 되다가 집에 계시는 부모님이나 자녀 등에게 옮긴다면 치명적일수가 있습니다.
후유증
뉴스나 여러 커뮤니티 등에서 후유증에 대한 내용을 다뤄본적이 있는데 확진자가 음성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뿌옇게 보인다거나 후각, 미각 등의 상실, 두통, 호흡곤란 등의 후유증을 겪은적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외에도 해외 사례를 보면 완치 이후에도 무력감, 피로, 근육통, 탈모를 겪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마땅한 치료제 및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 독한 약 때문인지, 진짜 후유증인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정리
지금까지 코로나 증상 순서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가장 좋은건 철저한 개인방역(마스크 착용), 모임이나 사람 많은곳 가지않기, 청결유지등을 준수해서 예방만이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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